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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22일 제 112회 정기비행일지
관리자 | 2006-03-16 11:00:55

<style>body,table,td,input,select,textarea{font-size:9pt;font-family:굴림;line-height:120%;}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안녕하세요, 코리아팰콘 관리자입니다.
2006년 1월 22일 제 112회 정기 비행일지입니다.
(지난 비행이 111회 였는데 110회로 오기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이사했더니 아침에 비행장 갈 때 김밥 살만한 곳이 마땅치 않더라구요.
김밥 사가느라 결국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도착할 때 쯤 왠 못보던 차(?)가 주차하기 위해 왔다갔다 하더니, 알고보니 이상민님 새차였군요.
아직 차에 적응을 못해서.. ^^


울진에서 백힘찬군이 장장 6시간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시 버스를 탄 끝에 비행장으로 왔습니다.
전날 저희집에서 하룻밤을 묵었죠.
지금도 잘 자고 있군요 ^^;;
양가이버님께 지난번 선물받은 뉴턴을 가지고 왔습니다.
어제 양가이버님이 셋팅을 도와주셨다네요.


힘찬군의 공구박스. 이것 저것 많이 있네요.
(아니 바퀴는 왜저렇게 많은것이야~)


왼쪽부터 이상민님, 박기성군, 이창학님, 그 뒤의 힘찬군이 보이네요.
옆에는 성모인가요? (성웅이?)
오늘 허성모군과 허성웅군(형제랍니다)이 아버님과 함께 오셨답니다.


왼쪽부터 박동식님, 장종득님, 그리고 제 뒷모습이네요.
유심히 보고 있는 것은?
바로 P51D_무스탕입니다. (무스탱이~)
이제 막 가져와서 셋팅 시작이랍니다.
그래도 기자재 탑재는 다 되어 있는 상태라 간단!


기성군의 매지스터 입니다.
46급 엔진이 얹혀져서 왔습니다.
엔진/전동 겸용 기체인지라 엔진을 얹어도 아무런 개조가 필요 없답니다.
물론 전동을 얹을때도 마찬가지 이구요.
새삼스레 뮬티플렉스 설계진의 뛰어난 면모가 돋보이네요.
다들 옆에서 날려보라고 뻠쁘질을 해대었으나, 기성군의 회피로 일단은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기성군의 공구박스네요.
샵에 와서 직접 사가지고 간 것이랍니다. 데칼을 해놓으니 더 보기 좋군요 ^^
비행을 하다보면 자꾸 이것저것 공구들이 모이게 되는데, 정리할 수 있는 박스가 있으면 편리하죠.


기성군의 이지 글라이더!
성지전자의 2824MS 모터를 얹었네요.
기본 프로펠라를 그대로 사용했군요. 힘은 펑펑 남아돌아갑니다.


임삼섭님의 무스탕 입니다.
아까 조립하던건 아니구요, 이건 전에 미리 조립해 두셨던 것입니다.
역시 무스탕, 데칼붙이고 다 만들어 놓으니 멋지죠?
처녀비행 전 사진한판입니다.


박동식님과 이야기 중이시네요.
저 뒤에 이상민님 엑스트라(^^)

에.. 그러나 처녀비행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강렬한 바람탓인지 여타의 이유인지 어쨋든 잘 날아주지 못했네요.
역시 저익기의 불안정성도 한몫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라이싱 사의 세스나 입니다.
(사이스나 라는 것은 중국식 발음인가요?)
재질이 묘하네요. 스티로폼도 아닌것이 EPP 인지 아닌지 헷갈리는것이..
이건 좀 뒤의 이야기지만 테스트 중 노콘으로 쥐어박았는데 큰 파손은 없더군요.


이제야 사진이 나오네요 ^^;
허성모군과 성웅군과 아버님이십니다.


다들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큰 세스나, 완성된 모습이네요.
에어론, 러더, 엘리베이터가 모두 장착된 풀 4채널 기체입니다.
모터는 540 급 감속기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요즘 한창 엔진기를 시작하신 김인겸님과,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손가락을 자랑하는 박기성군입니다 ^^


역시 엔진기를 하고 계신 이창학님과 전연석님입니다.


그러고보니 하루종일 비행기 날리는모습을 못본(!) 비행어른 이상민님과,
한창 강사 이병진님이 자리 비우신동안 빈자리를 메꿔주신 김석곤님입니다.
힘찬군의 뉴턴을 봐주고 계시네요.


힘찬군이 산 FF8 조종기가 희한하게 믹싱은 걸려있지도 않은데 자꾸만 에어론을 치면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기현상이 발생!
원인 규명 결과 송신기쪽 크리스탈이 문제였군요.
다행입니다. 조종기 자체나 모듈쪽 문제가 아니라 돈이 크게 들지는 않겠네요 ^^


김병수님이 오셨네요. 큰 재기를 만들어 오셨는데..
양가이버님의 600 재기와 사이즈가 비슷한 것 같네요 ^^
모터는 이영일씨표 ePower 모터군요.
이야.. 이영일씨표 모터 이정도까지 발전했을줄은 몰랐는걸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축이 굵다!


처녀비행 전 사진 한방!
재질은 우드락입니다만, OPP 테이프로 도배를 해놓아서 제법 튼튼합니다.
공중에서 수직 다이빙을 했더니 어찌나 세게 박았는지 3m 는 공중으로 튕긴 듯 하네요.
그래도 멀쩡 -_- 역시 재기입니다.


김석곤님이 기체 끝에 윙 팁을 달아 오셨습니다.
윙팁으로 인한 안정성 증가가 있을까요? ^^ 궁금하네요.


제 모습이네요. 아직 무스탕 셋팅중입니다.
진득하게 앉아서 하면 몇분 걸리는 일이 아닌데 그럴 틈이 없네요 ^^;;






라이싱 사의 썬더볼트 입니다.
스카이락으로 유명한 바로 그 라이싱 입니다.
역시 동체는 스카이락과 동일한 막걸리병 플라스틱 재질!
날개는 스카이락보다 더 튼튼해진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카본대 보강되어 있는것도 그렇지만 압축률 자체가 더 놓아진 듯 합니다.
제법 단단하네요.
스카이락보다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서 활공성이 뛰어납니다.
스카이락 특유의 가속도 붙지 않은 상태에서의 연속 루프도 아무렇지도 않게 가능하네요.
테스트 결과 비행성도 대만족입니다. ^^


힘찬군의 포모사 입니다.
날려보려 했으나 에어론 서보 고장으로 좌절.. 정비불량입니다 -_-!


헛! 비행기가 불타고 있습니다!
김병수님의 재기에 불이 붙었습니다.


다행히 기체는 말짱하고 배터리만 타버렸습니다.
아까의 충격이 너무 컸던 것일까요? 비싼 배터리 날려버렸군요.
어쨋든 기자재들은 살아있어 다행입니다.
다들 폴리머 관리 주의합시다!



라이싱사의 썬더볼트 형제, 썬더버드 입니다.
주익의 형태가 다른것 외에는 별 차이는 없습니다.
썬더버드의 특징이라면 가변주익 시스템(^^;) 이라고 할까요?
마치 공중에서 만세를 부를 듯 하지만 절대 만세부르지 않는 놀라운 주익입니다!
카본대가 2개나 들어있거든요.
비행성은 썬더볼트와 비슷합니다.


라이싱 큰 세스나입니다.
울산 갔다가 늦게 오신 박종민님이 모델! ^^
크기가 짐작이 가시나요?
매지스타보다 약간 작고 기존 세스나보다는 크답니다.

테스트 결과 비행성은 제법 좋고 어렵지도 않습니다.
랜딩바퀴도 튼실하게 되어 있구요.
갑작스런 노콘으로 상공 100m 정도에서 수직 추락을 하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동체는 말짱하네요.
주익은 두동강이 나서 본드칠 해놨습니다.
비행기인데 이정도면 정말 양반이죠 ^^




강렬한 바람속에 홀로 날아다니는 힘찬군의 뉴턴입니다.
뉴턴을 받았으니 이제 손가락은 급속도로 발전하겠군요.
오늘 모터 4개나 해먹은 뉴턴입니다 (덜덜덜...)


완벽한 착륙 어프로치.
착륙 연습중이랍니다.


뉴턴을 준비하고 있는 이 손은..


이병진님의 손이었군요.
병진님도 오랜만에 뉴턴 한키~


역시 완벽한 이륙입니다 ^^


오. 왠지 있어 보입니다.
힘찬군의 FF8 입니다. 스위치 참 많기도 하네요.
아직은 그 기능들 중 쓸게 몇개 없겠지만, 조만간 다 쓰게 되겠죠? ^^
힘찬군, 조종기 열심히 배워야 할겁니다~


그나저나 뉴턴을 들고 걸어오는 폼이 왠지 불안합니다.
표정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기체는 멀쩡한데??


갑자기 모터의 냄새를 맡아보는게..


표정이 좋지 못하네요.
그렇습니다.. 모터 태워먹었습니다!

아침에 한개 태워먹고 방금 한개 태워먹고..
다시 양가이버님이 새 모터로 교환했는데 또 태워먹고..
잠시 제가 차에 있는동안 또 태워먹고 ;;
결국 하루만에 브러쉬리스 모터 4개를 태워먹고 5개째를 뉴턴에 달았습니다 ^^;;
한번에 모터 5개 지원해주신 양가이버님의 의지.. 놀랍습니다.
하긴 요즘 브러쉬리스 모터값이 많이 떨어져서 작년처럼 하나에 벌벌 떨 정도는 아니니까요.


이건., 팰콘이군요.
너무 멀리 날아간 것 같습니다.


아하. 오늘 처음오신 분이십니다.
팰콘을 너무 멀리 보내서 김석곤님이 다시 데려 오고 계신 거였군요 ^^


양가이버님과 장종득님.
과연 팰콘이 무사귀환할 수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가운데,


다행히 팰콘이 돌아왔습니다 ^^
김석곤님께 감사해야겠죠?


팰콘의 주인이십니다.
바람부는날은 조심합시다~
다음주에도 꼭 나오세요 ^^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철수를 감행하다가 맥도 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맥도에는 엔진팀들이 많이 있거든요.
코리아팰콘의 엔진팀들도 맥도에서 아직 비행중일것으로 예상, 출발했습니다.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명지 비행장보다 공역이 많이 넓네요.
많은 엔진비행기, 헬기들이 하늘에 또는 땅에 있었습니다.


엔진 세스나입니다.
대표적인 고익기이고 잘 나는 기체죠.
역시 엔진버젼도 잘나는군요 ^^


교쇼의 칼마토와 기성군의 엔진 매지스터 입니다.


엑스트라 300s 도 있군요.


방금 비행을 하고 내려온 세스나와, 고익 트레이너기 입니다.


호오.. 잘빠진 기체들이 많네요.


매지스터에 기름 넣는 중입니다 ^^


호버링 연습중인 엔진헬기와,


정통 아크로배틱 기체이군요.
이륙한 경로가 연기로 보이네요.


드디어 매지스터 셋팅 완료.
기성군의 손가락으로 한번 날려봅니다.


이야.. 힘 좋군요.
Z3019 모터에 14.8v ~ 18.5v 를 건 듯 하네요.
옆에서 재기도 살짝 합세하여 같이 날리고 내려왔습니다.


이재성님의 엑스트라 300S 도 비행 시작!
아쉽게도 비행중 사진이 없네요.
이륙하자마자 바로 나이프엣지 돌입하는 멋진 스타트가 기억에 남는군요 ^^

점점 비행장이 줄어들고 있어 큰일입니다.
맥도 비행장도 올해 겨울을 넘기기 어려울 듯 하고, 명지 비행장도 좁아지는군요.
공역이 넓고 여러모로 좋은 비행장을 개척해야 할 듯 합니다.
한번 의견을 모아봐야겠죠?

2006년의 세번째 정기 비행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조금 어수선하게 끝났습니다.
다음주에는 바람이 적게 불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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