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2일, 제 121회 정기비행일지
관리자 | 2006-04-02 19:22:16
<style>body,table,td,input,select,textarea{font-size:9pt;font-family:굴림;line-height:120%;}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2006년 4월 2일, 제 121회 정기비행일지 입니다.

오늘 강풍주의보가 내려서 동호인들의 참석이 적은 날이었습니다.
먼저 김석곤님이 오셨네요 ^^

김석곤님의 뉴턴입니다.
왠지 마징가Z 에 탑승하기 위해 훈이(?)가 타는 비행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엔진 재기입니다.

바람이 제법 불고 있네요.

양가이버님이 지난주에 팰콘 모터 2개로 만들어 오셨던 기체입니다.
팰콘 모터를 떼어내고 작은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했습니다.

역시 양가이버님의 400 재기입니다.
아직 생존(?)하고 있는 기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기체죠.

그리고 또 양가이버님의 기체, EPP-10 입니다.
EPP 이면서도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엔진 기체입니다.

김석곤님의 뉴턴, 이륙합니다.

강풍 속에서 비행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한번씩 치는 돌풍에 비행기가 휘청거립니다.

양가이버님도 구경중이시네요 ^^

임삼섭님도 오셨습니다.
가지고 오신 비행기가 없으세요~!

양가이버님, EPP-10 셋팅중입니다.
깜빡하고 머플러를 챙겨오지 않았죠!(쿠궁..)
김석곤님의 재기에서 머플러를 빌렸습니다 ^^:;

저~ 멀리서 방향이 헷갈려서(조종이 잘 안되서?) 추락한 것을 주워 왔습니다.
젖은 땅이라 무우뿌리 박히듯 박혀버린(;;)걸 뽑아 왔습니다만,
전혀 부서진 부분은 없습니다 ^^

더욱더 강력해진 바람!
오늘 명지 바람이 10m/s 가 넘는다고 하네요~

이건 양가이버님의 EPP-10 이네요

감히 도전하는 솔개!

솔개떼와 한바탕 전투를 치뤘습니다.
쯧쯧.. 매일 당하면서 매일 오는걸 보면.. 확실히 새머리(^^a) 입니다.

비행기vs솔개 대항중인 제 모습이네요.

임삼섭님과 김석곤님

임삼섭님의 친구분이 오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셨네요 ^^
라이싱 팰콘을 가지고 오셨는데, 바람이 너무 심한지라 일단 비행은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양가이버님의 400 재기입니다.
(주익 길이가 400mm 인것이 아닙니다!)

강력한 바람속을 치고 나가는 재기!

김석곤님의 엔진 재기에 시동을 걸기 시작합니다.

시동 걸렸습니다.
왠지 내뿜는 연기가 멋져 보이네요~


힘차게 핸드런칭!

심한 바람속에서도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일단 제가 트림을 좀 잡구요,

트림을 잡은 후

김석곤님에게로 조종기를 인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엔진 소리와 더불어 재기 특유의 쾌음이 멋지죠

실제 여객기와 함께 날아가는 엔진 재기의 모습입니다 ^^

이야... 바람이 심하네요~



멋지게 날으는 재기입니다.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착륙이 ^^:;
엔진을 끄고 착륙하다가 바람에 뒤집혀 버리고 말았네요.
그래도 어쨋든 안전한 착륙 완료!

다시한번 런칭 준비합니다.

핫둘셋 런칭~

멋~~~~~~지게 뻗어올라갑니다!
다음엔 재기에 스모크 효과를 한번 줘볼까요?
연기를 꼬리같이 내뿜으며 날아는게 너무 멋지네요~

비행 삼매경입니다.

카아.. 이번에도 착륙에 약간의 미스!
앞바퀴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
그러나 기체는 역시 말짱합니다~

이병진님의 OB 재기입니다.
아아니이~ 왜이렇게 늦게 오셨어요! 빨리 오셔야 빨리 날리고 빨리 밥먹으러 가죠 ㅎㅎ

배터리는 SkyHolic 의 11.1v 1500mAh 12C 배터리이고,
조종기는 Hitec 의 프리즘7 입니다.

캬아.. 왕시디롬 모터가 달려있는 이 재기를..
이 강력한 바람에 날려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살포시 고민을 해봅니다... 만!

허허.. 옆에서 들이대는 강력한 펌프질에 결국 비행 전 사진한판 찍어주시고..

그래도 재긴데 뭐 어떻습니까?

떴습니다!
이야~ 거봐요 뜬댔잖습니까~ 하하하

오오.. 목 부러지겠습니...;;

엘리베이터 타각이 너무 커서 움찔하고는 내려서 타각 낮추고 다시 날렸습니다.
오늘 날아다닌 비행기들 중 가장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비행기이죠.
16,500원짜리 왕시디롬 모터 한개로 이정도까지 강한 바람에 날 수 있다니 대단합니다.

재기에 장착된 바퀴가 인상적입니다.
앞바퀴는 어디로 갔나요오~

신종식님이 오셨습니다 ^^
아이고~ 반갑습니다 ㅎㅎ
후다닥을 만들어 오셨네요 ^^

7.4v 1200mAh 배터리를 두개 병렬로 연결하셨네요.
송수신 시스템은 C&F 입니다.

음.. 상당히 잘 만드셨습니다.
무게중심도 잘 맞구요..

조종기의 스로틀도 직접 개조하셨다고 하시네요.
거대한 볼륨의 압박! ^^*

랜딩바퀴도 깔끔하게 장착하셨어요~

에.. 다들 이미 비행을 마치고 짐은 넣어놓은 상태기 때문에,
후다닥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종식님과 아들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잘만드셨습니다.
380 깡통모터를 다이렉트로 장착하셨는데,
첫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뛰어난 비행성!

이병진님이 날려보시는 중입니다.

이젠 직접 비행사가 날려봐야죠? ^^

자체 이륙도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지면이 고르지 못해서 실패.

다시 핸드런칭입니다.
후다닥은 도면대로 만들면 머리를 쳐들게 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그점마저 감안해서
무게중심을 앞으로 옮기셨네요.
앞으로 모터를 좀 더 좋은것으로 바꾸게 되면 이제 무게중심이 문제가 아니라
익형의 문제로 머리를 쳐들 것입니다.
그때는 익형을 좀 바꾸셔야겠죠? ^^

비행사가 시뮬레이션 연습을 많이 했다더니 곧잘 날리네요 ^^
좀 더 타각을 조금씩 움직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팍팍 움직이면 시뮬레이션은 괜찮지만 실기는 실속걸리거든요.
어쨋든 멋지게 잘 날아주었습니다 ^^
비행을 끝낸 후 대티물꽁식당으로 아구찜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양가이버님과 김석곤님, 이병진님, 신종식님과 가족분들과 함께 맛있게 식사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네요 ^^
앞으로도 시간 되실때마다 자주 오세요~
강풍 주의보 때문일까요?
동호회원은 많이 오지 않았지만 강력한 바람마저도 재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주에도 멋진 비행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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